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은 럭키곰스타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렛츠곰''' 이 작품의 주인공. 못생긴 외모 탓에 인기가 없는 불쌍한 인형이지만,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여 인기있는 인형이 되려한다. 자신과 달리 운명에 자신을 맡기는 히위곰을 구해준 뒤, 그와 의형제를 맺는다. 현실적인 성격 탓에 남을 도와주기를 꺼려 하지만, 판넬 소녀와 너클을 열심히 도와준다. 이후 히위곰과 함께 여러 회사를 전전하며 마스코트가 되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 '''히위곰''' 렛츠곰이 인형뽑기 행사에서 만난 어린 곰인형. 운명에 자신을 맡기려다 렛츠곰이 도와주어 팔리지 않고 그와 의형제를 맺는다. 이후 렛츠곰을 졸졸 따라다니며 렛츠곰 덕분에 눈썹과 이름을 얻는다. 극초반에는 조금 식탐이 많을뿐 렛츠곰만을 생각하는 좋은 동생이었지만, 갈수록 렛츠곰보단 먹을 것에 광적인 집착을 하거나 생각없이 구는 모습이 늘어난다. * '''판넬 소녀''' 아이돌 판넬로 얼굴을 늘 가리고 다니는 여고생. 렛츠곰과 히위곰에게만 얼굴을 보여주었는데, 둘의 반응을 보면 엄청난 [[미녀]]인듯하다. 방송사 사장인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이 이유는 늘 아이돌 판넬이나 인형에 집착을 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 렛츠곰과 히위곰 덕분에 갈등이 조금 풀린다. * '''방송사 사장''' 판넬 소녀의 아버지이자 방송사의 사장. 판넬 소녀가 아이돌 판넬이나 인형에 집착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좋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팔넬 소녀가 총에 맞을뻔 하자, 팔넬 소녀를 대신하여 자신이 맞는다. 표현이 서투를 뿐, 딸을 사랑하였던 것이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다. * '''너클''' 렛츠곰과 히위곰이 간 [[동물원]] 근처에 살던 [[들개]]. 동물원에 침입하여 자신보다 약하고 공격적이지 않은 동물들의 먹이를 제멋대로 빼앗는 양아치이다. 굉장히 제빨라서 나름 힘이 센 렛츠곰을 제압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금세 온 몸이 엉망진창이 된다.] 자신이 위대한 투견, 점박이의 아들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그 덕에 사자 우리에 들어가는 용맹스런 모습을 보인다.[*스포일러1 사실 너클은 점박이의 아들이 아닌, 점박이의 힘만 믿고 동물들을 괴롭히는 찌질이 들개였다.] 보기엔 남 괴롭히고 철없는 하룻강아지같지만, 사실 누구보다 가족을 그리워하는 여린 감성의 소유자이다. 점박이의 사망 소식을 듣자 어린 개 주제에 [[소주]] 한병을 벌컥벌컥 들이킬 정도. 이후 오리 아빠가 점박이의 무용담을 해주자 좋아한다. * '''오리 부자''' 점박이와 너클의 친아버지가 살던 시골집의 오리이다. 오리 아빠는 렛츠곰처럼 현실적이며 눈치가 빠르고, 오리 아들은 히위곰처럼 어리숙하고 세상 물정을 모른다.[* 오리 아들이 점박이가 멋있었다며 철없이 말하자, 오리 아빠가 꾸중을 하는 장면은 렛츠곰과 히위곰의 모습과 거의 일치한다.] * '''점박이''' 너클이 친아버지로 생각하는 투견. 작중에는 이미 죽었다. * '''잡종견''' 너클의 친아버지. 너클의 어머니와 아기 너클을 버리고 시골로 왔다. 이후 점박이의 부하가 되어 그의 권력을 이용해 동네 동물들을 괴롭혔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의 힘은 오리보다 못하여 점박이가 사망하자 금세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버린다. 너클이 나타난 다음날, 오리 아빠에게 그동안 벌인 악행들을 사죄하고, 너클에게 자신이 친아버지란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 부탁하며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